퇴사를 하면 당분간 출근은 하지 않지만, 행정적으로 정리해야 할 일은 꽤 남아 있습니다. 특히 퇴사 후에는 실업급여 신청이나 세금 신고, 건강보험 처리 등을 위해 여러 서류가 필요합니다.
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퇴사할 때 어떤 서류를 받아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넘어간다는 점입니다.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퇴사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퇴사 후 회사에서 받아두면 좋은 서류 5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.
1. 원천징수영수증
퇴사 후 가장 많이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원천징수영수증입니다.
이 서류는 회사에서 지급한 급여와 세금 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필요합니다.
- 종합소득세 신고
- 연말정산
- 소득 증빙
보통 퇴사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홈택스에서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더 궁금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👉 퇴사 후 원천징수영수증 홈택스 조회 가능 시점 정리
2. 고용보험 상실 확인 관련 서류
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고용보험 상실 신고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어 있어야 합니다.
회사가 퇴사 처리를 하면 고용보험 자격 상실 신고가 이루어지는데, 이 정보가 고용센터에 반영되어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.
그래서 퇴사 후에는 다음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고용보험 자격 상실 신고 여부
- 상실 처리 날짜
이 부분은 아래 글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👉 퇴사 후 고용보험 상실 신고 언제 반영되나 확인 방법
3. 경력증명서
경력증명서는 이직하거나 경력을 증명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.
경력증명서에는 보통 다음 내용이 포함됩니다.
- 근무 기간
- 직무 내용
- 부서
- 회사 직인
만약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면 퇴사할 때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편합니다. 퇴사 후에도 요청할 수 있지만 담당자가 바뀌거나 회사와 연락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4. 건강보험 자격 상실 관련 확인
퇴사를 하면 직장가입자였던 건강보험 자격이 상실되고 지역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자격으로 변경됩니다.
이때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건강보험 자격 상실 처리 여부
- 지역가입자 전환 시점
- 보험료 부과 기준
퇴사 후 건강보험 처리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퇴직금 관련 서류
퇴직금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퇴직금 계산과 지급 관련 서류도 확인해야 합니다. 보통 퇴직금은 퇴사 후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입니다.
퇴직금과 관련해서 확인하면 좋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퇴직금 지급 예정일
- 계산 기준 급여
- 지급 방식
퇴직금 금액이 궁금하다면 미리 계산 기준을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퇴사 후 서류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
퇴사 후에는 실업급여 신청이나 건강보험 처리 등 여러 행정 절차가 이어집니다. 이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다시 회사에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그래서 퇴사할 때는 다음 서류들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원천징수영수증
- 고용보험 상실 신고 관련 확인
- 경력증명서
- 건강보험 자격 상실 관련 정보
- 퇴직금 관련 서류
퇴사 과정이 정신없이 지나가기 쉽지만, 필요한 서류만 미리 챙겨두면 이후 행정 처리가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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